파이널 판타지 III (스토리) -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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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목 :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III

 

영문 제목 : FINAL FANTASY III

 

 

제작사 : 스퀘어 (スクウェア)

 

발매일 : 1990년 4월 27일

 

 

장르 : 롤플레잉 (RPG)

 

대응 기종 : 패미컴 (FC)

 

 

 

 

 

게임 스토리

 

 

갑자기 대지진이 세계를 강타했다. 세상의 빛의 근원인 크리스탈이 땅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어둠의 마물이 풀려나기 시작한다.

 

외딴 마을 우르 근처에 사는 4명의 고아 소년들은 대지진으로 생긴 동굴까지 탐험을 떠나게 되고, 동굴 깊숙한 곳에서 바람의 크리스탈을 만나게 되고, 크리스탈을 통해 세상을 뒤덮은 어둠을 걷어낼 '빛의 전사'로 선택받는다.

 

크리스탈의 계시를 받은 소년들은 아직 보지 못한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새로운 동료들과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대지진이 낳은 마물들과의 싸움.

 

4명은 여행 중 대마도사 노아에게 '세 명의 제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죽음 직전에 노아는 제자들에게 각각 마법의 힘, 꿈의 세계,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삶을 유산으로 맡긴다. 하지만 이를 납득할 수 없었던 제자 중 한 명인 잔데는 그 땅을 떠나 고대인들이 만든 장치와 땅의 크리스탈을 이용해, 이 세상에 대지진을 일으킨 것.

 

4명의 전사들은 금단의 땅 유레카의 봉인을 풀 수 있는 열쇠를 만들 에너지를 얻으려던 대마도사 노아의 남은 제자 도가와 우네를 만나게 되고, 전투 끝에 두 사람에게 승리를 거두며 잔데를 막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정 끝에 전사들은 잔데의 거처인 실크스의 탑(크리스탈 타워)에 도착해 고군분투 끝에 잔데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잔데가 증대시킨 어둠의 힘은 세상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세상의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릴 수 있는 존재인 어둠의 구름을 만들어 낸다. 어둠의 힘으로 보호받는 어둠의 구름 앞에서 전사들은 패배하지만, 여행 중 만난 수많은 동료들이 달려온다. 동료들의 목소리, 그리고 도가와 우네가 영혼을 나눠준 전사들은 다시 살아나 마지막 전투에 나선다.

 

도착한 어둠의 세계에서 전사들은 4개의 다크 크리스탈과 어둠의 4전사를 만나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 모두에 희망과 사랑이 남아 있는 한, 아직 무로 돌아가기엔 이르다'는 격려를 받는다. 어둠의 4전사에 의해 어둠의 구름을 지키는 어둠의 힘은 사라지고, 4명의 전사는 어둠의 구름을 물리친다.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돌아온 세계에 소년들은 동료들을 한 명씩 보내주었다. 그리고 우르의 마을로 돌아온 그들은 새벽을 맞이한다. 그것은 네 사람에게 모험의 시작을 알린 바람의 크리스탈이 빛을 되찾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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