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전설 II (프롤로그) - ドラキュラ伝説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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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목 : ドラキュラ伝説2

 

영문 제목 : Castlevania II Belmont's Revenge

 

 

제작사 : 코나미 (コナミ)

 

발매일 : 1991년 7월 12일

 

 

장르 : 액션 (ACT)

 

대응 기종 : 게임 보이 (GB)

 

 

 

 

프롤로그

 

 

전작 '드라큘라 전설'에서 크리스토퍼 벨몬드에 의해 쓰러졌어야 할 드라큘라 백작은 비밀리에 살아 있었다(전작의 엔딩에서 확인 가능). 그러나 마력의 대부분을 소진하고 육체는 인간의 모습을 잃어 안개처럼 변할 정도로 약해진 백작은 부활의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그로부터 15년 후, 트란실바니아의 마을에서 크리스토퍼의 아들 솔레이유 벨몬드가 정식 뱀파이어 헌터가 되는 성년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이때를 기다리던 백작은 성인이 되어 성스러운 힘을 얻은 솔레이유에게 최후의 마력을 걸어 조종하고 그 힘으로 자신의 육체를 되살리려 했다.

 

의식 다음 날, 솔레이유는 자취를 감추었고, 그날 밤 갑자기 솔레이유를 수호하는 듯이 4개의 성이 나타나게 된다. 크리스토퍼는 솔레이유가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경악하면서도 아들을 구하기 위해, 또한 백작을 또다시 쓰러뜨리기 위해 4개의 성으로 향하게 된다.

 

 


 

 

크리스토퍼 벨몬드

 

전작에 이은 이번작에서도 주인공. 15년 전 드라큘라를 쓰러뜨린 영웅 뱀파이어 헌터. 조종당하는 아들 솔레이유를 구출하고 드라큘라를 쓰러뜨리기 위해 다시 일어선다. 2단계 파워업 시 채찍의 파이어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작보다 조작성이 향상되었고, 성수와 십자가의 서브웨폰도 추가되었다.

 

 

솔레이유 벨몬드

 

크리스토퍼의 아들. 성인이 되어 뱀파이어 헌터로서 힘을 익히던 중 드라큘라 백작의 마력에 휘말려 마물들을 조종하고 백작의 몸을 되살리려 한다. 스테이지 6 드라큘라 본성(후반부)의 보스로 등장하며, 이번작에서 유일한 회화 신도 마련되어 있다. 3개의 단검을 공중으로 날려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동시에 크리스토퍼와 마찬가지로 채찍으로 공격해 온다. (크리스토퍼의 채찍보다 파워가 더 강력)

 

 

드라큘라 백작

 

흡혈귀이자 암흑의 귀공자. 드라큘라 본성 (스테이지 7)의 최종 보스. 크리스토퍼의 활약으로 솔레이유가 해방되어 그 힘을 이용할 수 없게 된 것을 알고, 불완전한 상태로 다시 살아나 솔레이유가 만든 4개의 성의 보스들의 힘을 흡수하여 최후의 결전에 도전한다.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패턴으로 발판을 이동하면서 8채의 리틀팬텀을 풀어놓고 공격을 가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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